귀뚜라미,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우수기업 선정

온열가전 부문 우수기업 3년 연속

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3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에서 온열가전 부문 3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소비자보호 체감 영역(70%)'과 '소비자보호 실태 영역(30%)'으로 구성된 KCPI 세부 조사항목 전 부문에서 온열가전 부문 최고점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귀뚜라미가 지난 2020년부터 시장에 선보인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1세대 전기매트의 유해 전자파와 화재, 2세대 온수매트의 누수·세균·물보충 등 다양한 위험요인과 불편 사항을 개선한 소비자 친화적 상품이다.

올해 겨울을 앞두고 출시된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단순히 침실 온도를 올려주는 난방매트의 역할을 넘어 쾌적한 숙면을 돕는 프리미엄 숙면 가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품질과 편의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사용 환경, 신체 특성, 개인 취향 등을 반영해 사용자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도록 더욱 세분화된 숙면과학을 적용했다.

귀뚜라미는 올해 본사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귀뚜라미몰'을 오픈하며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 제고와 사후 서비스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 온열가전 부문 3년 연속 우수기업 선정은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이 밑바탕이 됐다"며 "3세대 카본매트의 품질과 성능 향상에 더욱 매진하는 동시에 철저한 사후관리와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보호와 만족도 제고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중기벤처부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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