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청 '9월 22일은 대중교통 이용해요'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세계 차 없는 날(9월22일)’을 맞아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동참을 요청했다.

영산강청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 주차장 이용 자율적 제한, 홈페이지 팝업 게재, 도로 전광판 광고 등으로 녹색생활 실천이 확산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21일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전거, 걷기 등 운동이 확산되면 에너지 절약은 물론 대기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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