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美국채금리 급등에 뉴욕증시 약보합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3일(현지시간) 피치의 미 국가신용등급 강등 여파, 국채금리 움직임, 기업 실적 발표 등을 주시하면서 약보합에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9% 내려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2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0% 하락 마감했다.

국제1팀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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