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필기자
휘닉스 평창은 오는 27일부터 버블 마술쇼와 단지 내 시나미 계곡 클래식 연주 등 여러 공연으로 구성된 '2023 썸머 스플래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휘닉스 평창에서 여름시즌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휘닉스 평창]
썸머 스플래쉬는 버블 마술쇼 등을 선보이는 매직저글링을 시작으로 타악 퍼포먼스 그룹 청명, 클래식 연주 트리오인 청춘유수가 시나미 계곡 쉼터에서 선보이는 클래식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된다.
휘닉스 평창은 또 단지 내 스키슬로프 정상 해발 1050m 몽블랑에서는 대표 캐릭터인 블랑이 찾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곤돌라 이용 뒤 몽블랑 정상 곳곳에 숨겨진 블랑이 인형을 찾으면 루지 이용권 등 선물이 제공된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차이니스 레스토랑을 오는 21일 신규 오픈한다. 단지 내 센터플라자 1층에 있는 차이니스 레스토랑 청림은 단품부터 코스요리까지 다양한 메뉴와 개별 룸 등을 갖춘 고급 레스토랑이다.
휘닉스 평창 썸머 스플래쉬 공연과 블랑이 찾기 이벤트, 차이니스 레스토랑 청림 오픈 등에 대한 정보는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