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1% 상승을 기록했다고 13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는 0.4%였다.
이는 5월 PPI가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한 데 비해 1.0%포인트 둔화한 것이다.
지난달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PI는 전년 동기 대비 2.8% 올랐다.
국제2팀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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