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주화’ 내달 26일 배부 시작

21일 한국조폐공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주화(2종 세트·총 1000장)’를 내달 27일부터 배부한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는 20일 서울 영업개발처에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주화’ 공개 추첨 행사를 가졌다. 공개 추첨 입회자들이 추첨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기념주화는 공개 추첨 당첨자에게 배부된다. 공개 추첨은 예약 접수 결과, 예약 접수량이 발행량을 초과해 실시됐다.

조폐공사는 조폐공사 임직원, 한국은행 관계자 등이 입회한 자리에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공개 추첨을 진행했다.

당첨자는 이달 27일 조폐공사 쇼핑몰, 농협은행,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기념주화 배부는 내달 26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조폐공사는 기념주화를 단품(은화Ⅰ·Ⅱ, 총 4000장)과 2종 세트로 출시했다. 이중 단품은 예약 접수량이 발행량보다 적어 공개 추첨 없이 배부한다.

단 단품의 경우도 예약 접수자의 정보가 중복됐거나 비정상적 방법으로 접수했을 때는 실제 배부 수량이 신청 수량보다 적을 수 있다.

지자체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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