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명수, 신임 대법관 후보 서경환·권영준 제청… 논란 대상 후보 모두 제외돼

김명수 대법원장이 오는 7월 퇴임하는 조재연·박정화 대법관의 후임으로 9일 서경환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권영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다.

최종 후보군에 들었지만 특정 정치 성향을 이유로 논란이 됐던 박순영 서울고법 판사와 정계선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는 제청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사회부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csj040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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