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실천 운동 간담회 열어

전기·가스·소방 관련 안전에 대해 논의

경남 합천군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 합천군지부와 함께 ‘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 집중 안전 점검’과 관련해 한국외식업중앙회 합천군지부 사무실에서 다중이용시설 자율 안전 점검 실천 운동 간담회를 열었다.

경남 합천군청.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합천군지부에서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 점검표를 식당마다 배부해 업주 스스로 전기·가스·소방 관련 안전에 대해 점검하도록 해 안전사고 예방을 돕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관리 주체가 30여 개의 안전 점검 항목에 대해 자율 안전 점검 실천 운동을 실시해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예방하자”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 집중 안전 점검’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사회 전반의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군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안전 운동이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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