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사용 줄입시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 캠페인 동참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8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의 지명으로 챌린지를 이어받은 이재혁 사장은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다음 주자로 김재왕 경북적십자사회장을 지목했다.

경북개발공사 이 사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 “ESG선도 공기업으로서 일회용품 제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경북개발공사는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해 종이 없는 스마트회의, 전 직원 텀블러 사용 의무화, 환경정화 봉사활동, 친환경 차량 교체, 전기차충전소 확대 설치 등 다양한 노력을 쏟고 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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