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단타왕을 찾아라 핀업, ‘슈퍼스탁K: 도전! 단타왕’ 대회 개최

핀업스탁은 지난 1일 실전 주식 단타 종목 선정 ‘슈퍼스탁K: 도전! 단타왕’ 대회를 개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슈퍼스탁K는 매년 실력 있는 주식 투자전문가(이하 멘토)를 선발하는 주식 추천 대회를 개최하여 매 대회 마다 실전 주식 추천 능력이 검증된 멘토를 발굴하는 등 보다 건강한 주식 투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올해 하반기에 8회째인 ‘슈퍼스탁K8’ 대회가 예정돼 있다.

이번 ‘슈퍼스탁K: 도전! 단타왕’은 하반기 진행 예정인 ‘슈퍼스탁K8’ 전초전으로 6월 한 달 동안 단기투자종목(이하 단타종목)에 대한 선정 실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주식 추천 실력을 검증해 멘토를 발굴하는 기존 대회와 달리 3일 이내에 상승할 만한 종목을 선정하고 선정된 종목의 상승률을 겨루는 대회로 주식을 잘 모르는 초보자도 대회에 참여해 총 1,0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대회 개최 하루 만에 이미 참가자가 300명이 넘어선 상태이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선정한 추천 종목만 400여개에 육박하고 있다. 대회 참가 신청 마감일은 6월 16일(금)까지다.

핀업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참가 상황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아무래도 짧은 대회 기간과 초보자는 물론 주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까지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 성격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핀업 김인규 대표는 "그동안 동종업계에서 자격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전문가들로 인한 주식투자 피해 사례 등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보완하기 위해 전문가 검증 체계와 더불어 슈퍼스탁K 시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슈퍼스탁K8’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주식 전문가 인증·검증 프로그램과의 연동을 통해 검증 체계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핀업에서 매년 진행 중인 슈퍼스탁K는 2017년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7까지 약 3,000여명이 참가해 주식 추천 실력을 발휘한 바 있다. 이중 수익률 상위 입상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내부 심사를 거쳐 핀업스탁 멘토(주식 전문가)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실제 이들 30여명의 슈퍼스탁K 출신 멘토들은 억대 수익을 창출하며 주식 멘토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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