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포공항서 오전 29편 출발지연…'수학여행 수하물 검사때문'

김포국제공항의 수하물 검색 강화로 항공기 지연이 잇따르고 있다. 24일 10시 기준 대부분 항공기가 지연 운항 중으로 이날 늦은 오후까지 지연 사태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수학여행을 온 학교가 많은데 학생들이 짐으로 스프레이 같은 위탁이 안 되는 물품을 많이 가져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의심스러운 물품을 하나하나 다 검사하다 보니 항공편도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이날 김포공항 국내선 모습.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사진부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