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필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한정판 위스키를 한데 모아 판매하는 '위스키 런'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월 위스키 오픈런 행사 당시 챌린지스토어점. 소비자들이 긴 줄을 형성하고 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위스키 런 행사는 25일 오후 2시 세븐일레븐 소공점(서울시 소공동), 챌린지스토어점(서울시잠실동), 더스티븐청담점(서울시 청담동), 도선까페점(서울시 도선동) 총 4개 점포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준비된 수량은 한정판 위스키 약 2000병이다.
판매 상품은 ▲야마자키 12년 ▲히비키 하모니 ▲산토리 치타 ▲발베니 16년 프렌치오크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글렌알라키 10cs #9' ▲글랜피딕 오차드 ▲조니워커 그린 등 8가지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위스키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