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귀열기자
경북 울진군은 지방소멸기금 울진-영덕 문화예술교류 일환으로 오는 27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갈라콘서트 The Special’을 개최한다.
영덕군민 100명을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최재림, 정선아, 손준호, 손승연, 이건명 등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와 라이브밴드의 완벽한 향연으로 관객들에게 익숙한 뮤지컬 넘버곡으로 구성돼 100여분 동안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병복 군수는 “농어촌에서 접하기 어려운 유명 뮤지컬 출연자들의 특별한 무대로 뮤지컬의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향후 다양하고 격조 높은 공연으로 더욱 군민 문화 향유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네이버 예약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