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 이웃 어르신 ‘孝드림’ 사업비 1000만원 쾌척

울주 남부노인복지관서 ‘오월愛 향기 담아, 감사해孝’ 행사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가 이웃 어르신에게 ‘효(孝) 선물을 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12일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오월愛 향기 담아, 감사해孝’ 행사를 갖고 조석진 본부장이 ‘이동 孝드림’ 후원금을 쾌척했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12일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이동 孝드림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칼림바 공연 등 축하 공연과 점술체험·한방진료·목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후원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선물받았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은 “효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어르신과 함께 보냈다”며, “지역 어르신이 새울본부에 보내주신 성원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고,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새울본부는 지난 10일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행사에도 참여해 후원금 전달과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