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50년 기술 담은 캡슐커피'

풍부한 양 카페 퀄리티 아메리카노 추출
내달 21일까지 성수동서 팝업스토어 운영

한국인이 선호하는 아메리카노의 맛과 용량을 구현한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사진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은 50여년간 쌓은 커피 제조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를 출시했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아메리카노 맛과 용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시중 대부분의 캡슐커피는 에스프레소 중심으로 구성돼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서는 캡슐 두 개를 사용하거나 같은 캡슐을 두 번씩 추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카누 바리스타에는 원두 9.5g이 들어있다. 기존 캡슐커피보다 용량이 약 1.7배 많다. 캡슐 하나로 풍부한 양의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다. 또 커피의 신선도와 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했다.

동서식품은 5월2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루프탑 등 총 6개 층으로 구성된 카누 브랜드 팝업스토어 '카누 하우스'를 운영한다. 각 층마다 홈, 오피스, 시티, 가든 등 다양한 콘셉트로 꾸민 공간과 포토존을 운영한다. '카누 바리스타' 체험도 할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의 가치와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카누 하우스에 방문해 원터치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누 바리스타를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통경제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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