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점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1일 오후 간부들과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점검 및 순찰…안전관리 최선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일 오후 여의도 봄꽃축제 개최를 앞두고 현장점검과 순찰에 나섰다.

이날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간부진은 서강대교 남단부터 국회 3문 일대를 순찰하면서 보행로, 쓰레기 배출 관리, 유아수유실을 비롯한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영등포구는 코로나19 이후 봄꽃축제가 전면 개최되는 만큼 무엇보다도 관람객들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안전한 봄꽃 축제를 위해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4년 만에 개최되는 봄꽃축제인 만큼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자체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