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자
㈜동화상협은 글로벌 전자담배 강자인 ‘ELFBAR(엘프바)’와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맺고 3월 중 국내 첫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경기도 고양시 종합전시관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린 ‘제3회 베이프 코리아 엑스포(VAPE KOREA EXPO 2022)’를 참관한 ‘ELFBAR(엘프바)는 충전식 일회용 전자담배인 ‘BC 3000’을 동화상협과 함께 국내 첫 출시 제품으로 결정했다.
‘BC 3000’은 일반 성인 남성 기준으로 최대 3,000번 흡입이 가능한 제품으로 미국과 전 세계 전자담배 시장에서 검증된 맛과 고급화된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10ml 대용량 제품으로 USB C 케이블로 충전하며 마지막 한 모금까지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다가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종류는 총 6가지로 ‘체리블로섬 그레이프’, ‘스트로베리 망고’, ‘블루라즈 아이스’, ‘망고피치’, ‘크렌베리 그레이프’, ‘키위 패션후르츠 구아바’로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동화상협은 ‘엘프바와 함께 국내 프리미엄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하고자 추후 CSV 제품과 액상 제품을 독점적으로 선보일 계획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