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평’ 대규모 커뮤니티시설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커뮤니티규모만 1,111평으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현대엔지니어링이 평택 화양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을 분양한다. 입주민들을 위해 약 1,111평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론 조사기관 갤럽코리아에서 밝힌 ‘부동산 트렌드’에 따르면, 9개의 조사 항목 중 2021년 대비 2022년 선호도가 가장 높은 폭(19%→24%)으로 증가한 항목은 ‘커뮤니티 시설을 다양하게 갖춘 주거시설’이었다.

실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 놀이터, 경로당 등에 그쳤다면, 최근 선보이는 단지들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게스트룸 등 고급화되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약 1,111평 규모의 ‘빅스케일’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 중이다. 큰 규모인 만큼 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서는데,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사이클에 맞출 수 있도록 체육시설은 물론 취미활동시설, 자녀를 위한 시설들이 고루 계획됐다. 요즘 중요시되고 있는 ‘워라밸’을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줄 골프연습장, 건강을 챙기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게 도와주는 G.X룸과 피트니스 시설도 대형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또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악기연습실과 AV룸도 갖춰지며,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맘&키즈카페도 들어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고, 주차대수도 넉넉하게 예정돼 주차대란도 방지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도입은 수요자들이 집을 고를 때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며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다양하고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화양지구 5BL(블록)에 지하 2층~지상 31층, 14개 동, 전용 72~84㎡ 총 1,571가구 대단지 규모다. 전체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화양지구는 서평택 개발 사업의 완성 조각으로 불리며,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지 중에선 역대 최대 규모의 계획도시다. 약 279만㎡에 부지에 2만여 가구, 5만여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특히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화양지구 내에서도 외부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첫 자리’에 들어선다. 수도권 남부 핵심 도로인 38번 국도 변에 위치해 평택항과 인근 산업단지, 황해경제자유구역 등과 함께 동평택으로의 이동도 편하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화양지구 내에서 단일블록 기준으로 최대 규모다. 도로변 자리에 대단지로 지어지다 보니 38번 국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항상 단지를 마주칠 수밖에 없다.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 기대감이 도는 이유다.

‘랜드마크’ 대단지에 걸 맞은 규모의 조경도 매력적이다. 대지 면적 중 조경 면적을 40% 이상 배치해 녹지 공간을 극대화했는데, 단지 중심부에는 약 1,700평 규모의 중앙 공원 조성이 예정됐다. 중앙 광장에는 이팝나무와 배롱나무 등으로 특색 있는 공간 조성을 계획했고 입주민들이 시간 흐름에 따라 다양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왕벚나무 등 다양한 수종 도입이 계획됐다. 이 외 생태연못, 단지 내 산책로 등의 조성도 예정됐다.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파워도 매력적이다. ‘힐스테이트’는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2022, 브랜드스탁), 3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파워 1위(2019~2021, 닥터아파트), 45개월 연속 브랜드평판지수 1위(2019~2022,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한 ‘빅브랜드’다.

분양조건도 우수하다. 청약 시 ‘비규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양도세는 실거주 의무 없이 보유만 해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 규제도 없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에서 청약 가능하며, LTV(주택담보대출)의 최대한도도 70%로 규제지역 대비 높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의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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