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강화 위한 '2023년 민방위 교육' 시작

제1기 신규자과정 등 11개 과정 운영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대면교육을 확대하는 등 민방위 분야 종사자 전문성 강화를 위해 민방위 업무 담당 공무원, 강사 등을 대상으로 2월부터 연말까지 교육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민방위교육원은 내일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의 '제1기 민방위 신규자과정'의 첫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모든 과정을 실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개발에 중점을 두고 과정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재흠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은 “민방위 분야 종사자들이 올해 실시되는 교육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주는 민방위 전문가로 더욱 성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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