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LINC 3.0사업단, 가족회사 초청 간담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신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지난 12일 서면 롯데호텔에서 가족회사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3년간 신라대학교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함께한 60개 가족 회사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LINC 3.0 사업단의 9개 산학 공동기술 개발과제, 애로 기술지원, 재직자 교육 등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가족회사 간 협력으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가족회사 초청 간담회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참석한 세이지앤컴퍼니 이건웅 대표는 “세이지앤컴퍼니는 신라대학교 인공지능학과와 현장실습과 기술이전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며 “이런 자리에 참여하게 돼 반갑고 앞으로도 많은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라대학교 이범진 LINC 3.0 사업단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로 기관 간 업무 소통과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가족회사와 지속적인 협업체계 구축으로 대학과 지역 산업의 공생 발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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