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재학생 취업 경쟁력 강화 팔 걷어

대학일자리센터 '모의입사진원 경진대회' 성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가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입사서류 및 면접 준비를 통한 채용 프로세스 경험과 최신 채용 동향에 대한 취업 방향을 알려주는 ‘모의입사지원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접수받아 서류심사를 통과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모의면접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과 특강 등의 내용으로 마련됐다.

이어진 경진대회는 4인 1조 실전 모의면접을 통해 장단점 등을 피드백하고 서류전형 10명과 면접 우수자 10명에 대한 시상으로 종료됐다.

노선식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재학생들이 입사서류와 면접 준비를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취업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통한 준비된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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