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생태관광 길라잡이 찾습니다 … 울산 내년도 자연환경해설사 15명 모집

울산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자원인 태화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시는 생태관광프로그램 확대 운영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연환경해설사’를 모집한다.

자연환경해설사 자격을 갖춘 시민은 울산시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신청서와 해설 시나리오를 작성해 오는 24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울산시 환경정책과 자연환경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모집은 서류심사와 12월 6일 생태 해설을 직접 시연하는 평가를 통해 최종 1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해설사는 오는 2023년 1월 2일부터 위촉돼 12월까지 태화강 생태관광자원에 대한 해설·안내와 태화강탐방안내센터 운영지원, 울산철새여행버스 탐조해설 등 업무를 한다.

근무 시간은 공휴일, 국경일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현재 울산시에는 지난해 12월 선발된 자연환경해설사 9명이 활동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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