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커뮤니티 기반 비즈니스의 태동-커뮤니티와 브랜드 팬덤, 그리고 대체불가토큰(NFT)’ 리포트.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대홍기획은 'D.시그널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인 ‘커뮤니티 기반 비즈니스의 태동-커뮤니티와 브랜드 팬덤, 그리고 대체불가토큰(NFT)’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대홍기획은 사회문화적 현상에 대한 통찰과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변화의 시그널을 감지하고 향후 비즈니스 & 라이프 트렌드를 전망하는 D.시그널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D.시그널 리포트는, 대홍기획 고유의 소셜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디빅스와 수도권 19~64세 남녀 2000명 대상 정량 조사, 공공 데이터 등 외부 데이터 소스를 활용한 자체 분석과 인사이트를 담는다.
첫 호는 총 5편으로 구성될 비즈 트렌드 리포트 중 넥스트 마케팅 테마에 해당한다. 커뮤니티와 팬덤은 웹 3.0과 블록체인, 메타버스와 함께 가장 뜨거운 테마 중 하나인 NFT 열풍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리포트는 최근 커뮤니티와 팬덤이 비즈니스의 중요한 근간으로 꼽히는 근본적 원인과 맥락이 어떻게 브랜드의 무기가 되는지, 커뮤니티와 NFT가 만나면 어떤 일들이 가능해지는지 등 마케팅 전문가가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비즈니스 트렌드로서 커뮤니티와 팬덤을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본다.
대홍기획은 D.시그널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사내 교육과 외부 강연 및 컨설팅에 활용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웨비나 개최도 계획 중이다.
대홍기획 관계자는 “데이터와 인사이트는 쌓일수록 더욱 빛을 발한다며 불확실성의 시대에 D.시그널 프로젝트가 마케터에게 변화의 흐름을 한발 앞서 전망하는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