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홈플대란 시즌2’ 행사…최대 80% 할인

건강식품·유아용품 등 6400여개 상품 판매

서울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모델들이 ‘홈플대란 시즌2’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는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홈플대란 시즌2’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형 주방가전, 건강식품, 유아용품 등 6400여 개에 이르는 각종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건강식품 70여 종, 소형조리가전 80여 종, 게임타이틀 100여 종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제과·음료 50여 종, 커피·차 10여 종, 완구 230여 종, 컴퓨터 액세서리 160여 종 등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양말은 균일가에 1+1로, 문구류는 균일가 990원에 제공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급등하고 있는 물가를 안정시키고, 소비 규모가 커지는 추석 전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역대급 할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 심리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고객 체감 물가를 낮추는 다양한 할인 행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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