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VIP 세트 등' 조선호텔앤리조트, 추석 선물세트 100여종 온라인 사전 판매

한우 VIP세트 등 프리미엄 상품과 타올 세트 등 실속 상품 '다양'
조선호텔 베딩·리빙 제품…독점 와인 세트도 마련

조선호텔앤리조트, '청정 목장 한우&트러플 시즈닝 세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추석을 맞아 '2022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선 제품은 수도권 지역에 한해 호텔 직원이 직접 배송한다.

정육 선물 세트 50여종을 준비했다. 호텔 측은 "매해 약 1500세트 가량 판매될 만큼 매년 명절 시즌 때마다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꼽히는 '청정 목장 한우&트러플 시즈닝 세트'는 등심, 채끝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일 수 있도록 트러플 소금과 트러플 머스타드를 제공한다"며 "30만~5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원하는 구성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명품 한우 VIP 세트'는 1++ 등급 한우 중에서도 소량 생산되는 가장 높은 마블링 스코어 No.9의 최고급 부위를 세트로 구성했다. 소 한 마리에서 생산되는 핵심 부위를 엄선, 구이용부터 고급 특수 부위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천일염으로 섶간한 '법성포 영광 굴비', 제주 해역에서 수확한 '제주 진 은갈치', '제주 선 건옥돔' 등 다양한 프리미엄 수산 제품도 마련했다. 조선호텔 대표 수산 제품 '전복장'은 청정 해역 완도에서 수확한 전복 중 살이 풍부하고 크기와 모양이 우수한 최상급을 선별해 조선호텔 셰프의 레시피로 만들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프레지덴셜 스위트, 로열 스위트 객실에 적용되는 '캐나다 구스, 에델바티스트 두베', 웨스틴 조선 서울 건물 외형에서 영감을 받은 '바로크 침구 세트'도 준비됐다. 이외에 '조선호텔 타월세트', '조선호텔 배스로브' 등도 마련됐다.

'조선호텔 독점 와인 세트'와 '조선호텔 독점 샴페인'도 준비했다. 와인세트는 부르고뉴의 중심지 본(Beaune)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양조장 부샤르 뻬레 에 피스 하우스에서 생산하는 '부샤르 뻬레 에 피스 마꽁-루니 생 피에르 2020'와 '부샤르 뻬레 에 피스 꼬뜨 드 본 빌라쥬 2018' 2종으로 구성된다. 조선호텔 독점 샴페인으로는 샴페인 트리보 블랑 드 누아를 준비했다.

추석 선물세트는 오는 12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더 조선호텔'과 SSG닷컴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일부 품목에 한해 정상가 대비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판매 기간은 8월8일~9월7일이다. 배송은 8월29일~9월8일 이뤄진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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