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왼쪽부터)빈센트 저니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부총지배인, 조민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총지배인, 빈센트 르레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부사장, 임채환 케이티에스테이트 전무, 박기주 케이티에스테이트 상무, 김동연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노사대표 지배인이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지난달 28일 관광호텔과 가족호텔 부문에서 각각 최고 등급 인정인 5성을 획득해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은 빈센트 르레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부사장, 조민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총지배인, 빈센트 저니건 부총지배인을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피텔은 아코르 그룹의 최상급 럭셔리 호텔 브랜드다. 모던 프렌치 스타일과 문화, 프랑스인의 '예술적인 삶(Art de Vivre)'을 전 세계에 알리는 앰배서더로, 프렌치 감성을 각 나라와 도시의 특성에 맞게 반영하고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역시 "봉주르(Bonjour),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로 직원이 고객을 환대하는 것을 비롯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우아하고 섬세한 프랑스의 문화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조민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총지배인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럭셔리 호텔 중에서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호텔과 서비스드 레지던스의 복합 운영으로 고객 요구에 따라 숙박의 다양함을 제공하고 있다"며 "시크한 디자인, 프렌치 미식, 예술과 문화, 웰니스 등 각 분야에 프랑스적인 요소를 가미한 가운데 잠실에서 비즈니스와 레저 각 분야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