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기내식 구매하면 선호좌석 배정해 드립니다'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에어서울은 22일부터 기내식 판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에어서울 사전 기내식을 구매한 승객은 출발 당일 인천공항의 에어서울 프리미엄 카운터에서 우선 수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잔여 좌석 중 선호하는 좌석(유료 좌석 제외)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사전 기내식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인천발 국제선 항공권 예매 시 부가 서비스에서 선택해 구매할 수 있으며, 괌, 사이판,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등 국제선 전 노선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혜택이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7월22일까지다. 인천발 편도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에어서울은 현재 국제선 노선에서 비빔밥, 불고기, 함박스테이크, 치즈김치볶음밥, 치킨부리또, 초콜릿 팬케이크, 건강 도시락, 단호박 클럽 샌드위치 등 총 12 종류의 기내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여러 메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도 5종 판매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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