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7개 공공기관 통합채용 2267명 지원… 평균 경쟁률 25.2대 1

고양도시관리공사 기술직(전기) 7급 126대 1 최고

고양시청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2022년 고양시 7개 공공기관 직원 90명 통합 채용에 2267명이 지원해 공개채용 경쟁률이 평균 25.2대1로 최종 마감됐다.

기관별 응시자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고양도시관리공사가 20명 모집에 1067명이 지원해 평균 5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기술직(전기) 7급의 경우 1명 모집에 126명이 지원해 126대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킨텍스 53.7대1(10명 모집/537명 지원) ▲고양산업진흥원 35대1(5명 모집/175명 지원) ▲고양문화재단 20.6대1(13명 모집/268명 지원) ▲고양국제꽃박람회 6.3대1(3명 모집/19명 지원) ▲고양시정연구원 6대1(2명 모집/12명 지원) ▲고양시청소년재단 5.1대1(37명 모집/189명 지원)로 집계됐다.

고양시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6월 11일에 2차 필기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며,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와 시험장소 등 필기시험 세부 사항은 6월 7일 고양시 통합채용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