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윤기자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동진쎄미켐이 23일 미국에 반도체 소재 공장을 건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9분 기준 동진쎄미켐 전거래일 대비 5.26% 오른 4만505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 때 4만7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동진쎄미켐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미국에 반도체 소재 공장 구축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의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공장은 올해 하반기 건설해 2024년 가동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20조원을 투자해 미국 테일러시에 새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을 설립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솔브레인 역시 삼성전자와 협력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9분 기준 솔브레인은 전거래일 대비 3.39% 상승한 27만1700원을 기록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