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대표, 권대호 선임…“질적 성장 이어갈 것”

[권대호 에듀윌 대표이사]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권대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대호 에듀윌 대표이사는 에듀테크 기반 신성장 동력 및 내실 강화를 통해 에듀윌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교육업계 최초로 ‘주4일 근무제’를 시행하며 21년 하반기에만 워라밸 관련 정부 공모전에서 총 4개의 장관상을 수상한 에듀윌은 AI·메타버스 등 신성장 동력 확보와 어학 등 신규사업 순항을 바탕으로 교육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 신성장 동력 확보와 함께 공인중개사, 공무원 등 기존 주력 사업에 신기술을 도입하며 에듀테크 선도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만큼, 주요 교육 기업에서 경력을 쌓아온 권대호 대표 취임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대호 대표는 웅진씽크빅 경영지원 본부장을 포함해 주요 교육 기업에서 내실 강화 및 경영 전문가로 근무하며 기업의 양적, 질적 성장에 기여해왔다. 특히 에듀윌에서는 교육 기업 경력을 바탕으로 내실 쌓기에 주력해오며 매년 두 자리수의 성장을 이끈 바 있다.

권대호 대표는 “몸담았던 교육 업계 경험을 토대로 내실을 다지며 기존 주력 사업과 신규 사업, 신성장 동력 간 시너지를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며 “고객의 꿈을 실현해 온 에듀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업계를 선도하는 압도적인 1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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