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솔라시도에 ‘약속의 숲’ 조성

지난 8일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에서 열린 '약속의 숲' 행사에서 참여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사진=한양

[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에 미래세대를 위한 ‘약속의 숲’이 조성된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지난 8일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솔라시도에서 나무 2050그루를 심는 탄소중립 ‘약속의 숲’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 도지사, 명현관 해남군수,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솔라시도는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한양, 보성산업이 전남 등과 함께 해남군 일대에 조성중인 친환경 미래도시다. 도시 전체를 9개 테마로 구성해 특색있는 정원을 개발하고 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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