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혈당 동시에 관리' 풀무원건강생활, '혈당핏단백업' 출시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강 브랜드 유어락이 근육과 혈당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혈당핏단백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혈당핏단백업'은 대두와 아몬드에서 유래한 100% 식물성 단백질로 근육의 구성과 관리에 필요한 단백질을 하루 20g 보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인 바나바잎추출물(코로솔산)도 담아 혈당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혈당핏단백업은 1회 1포씩 하루 두 번 섭취하면 된다. 분말 형태로 만들어져 식전에 물에 타서 간편하게 마시거나 샐러드, 요거트에 뿌려 먹어도 된다. 달지 않은 단호박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합성향료, 감미료, 착색료가 첨가되지 않았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면역력 증진에 이어 기존 시장과 차별화 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 추가 단백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38년간 쌓아온 건강식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건강 관리를 도울 수 있는 안전한 식물성 기반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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