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DCU 입학지원단 발대식’ 열어 … 교직원이 홍보전 나서

대구가톨릭대는 지난달 31일 취·창업관에서 ‘DCU 입학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대구가톨릭대는 지난달 31일 취·창업관에서 ‘DCU 입학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학령 인구 감소와 학생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홍보 체제를 점진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최근 입학지원단을 꾸렸다.

DCU 입학지원단은 단장인 우동기 총장을 필두로 80여명으로 구성된 교직원은 앞으로 전국 500여개 고교를 방문해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새롭게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어려움은 있겠지만, 학교가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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