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국립민속박물관 밀양지역 민속 보존·전승에 힘 합친다

밀양시와 국립민속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남 밀양시는 20일 국립민속박물관과 지역 민속 활성화와 교류를 중심으로 업무협약을 했다.

김종대 국립민속박물관장이 밀양시를 방문해 박성재 밀양시 부시장과 협약서에 서명했다.

밀양시와 국립민속박물관은 밀양아리랑, 백중놀이 등 밀양지역 민속 보존·전승, 조사연구에 힘을 합친다.

특히 이번 협약은 박물관과 민속 현장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민속·문화·관광·예술 콘텐츠·연구 교육 등 관련 분야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박물관 운영과 건립 등에 대한 사항을 교류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민속을 대표하는 국립민속박물관과 지역의 우수한 민속 현장인 밀양시가 협력을 통해 지역 민속 활성화와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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