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 ‘마지막 날’…“최대 30만원 할인쿠폰”

12일 G마켓·옥션·G9이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혜택을 쏟아낸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마켓·옥션·G9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혜택을 쏟아낸다고 12일 밝혔다.

마지막 특가상품인 ‘히어로 아이템’ 추천 상품으로 G마켓에서는 LG 오브제 냉장고와 밀레 멜라 롱다운을 구매할 수 있다. 옥션에서는 삼성 갤럭시 버즈2와 한샘 뉴 프라임 천연면피가죽 4인용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를 준비했다.

빅스마일 라이브쇼 ‘장사의 신동’에서는 마지막 브랜드로 LG생활건강의 인기상품을 판매한다. 탈모증상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 등 대표 상품을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래플 라운지’에서는 삼성 Neo QLED TV를 4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최대 30만원 할인 쿠폰도 오늘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사이트별로 전 고객에게 발급하는 최대 30만원, 3만원, 1만원 할인쿠폰 3종으로, 프리미엄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주어지는 추가 쿠폰 역시 12일까지만 적용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이벤트와 강력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가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마지막날 공개하는 특가 상품과 혜택이 남아있는 만큼 미처 쓰지 못한 할인쿠폰을 활용해 알뜰 쇼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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