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일교차 커… 낮 최고 22~26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하늘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일요일인 26일은 전국 대부분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튿날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2.0m, 남해 1.0∼3.0m로 예상된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