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코로나 극복 가족사진 작품 공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오는 10월 8일까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가족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코로나 일상, 가족을 담다'로 거주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1인당 3점 이내이며,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되며, 우수상 2명과 장려상 4명, 입선 10명에게도 각각 30만원과 10만원, 5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미영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를 모두가 한마음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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