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즐기는 신선 먹거리, 우리집 스마트 텃밭 ‘웰스팜’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Wells)가 선보인 가정용 스마트팜 ‘웰스팜’이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 가전으로 각광 받고 있다.

웰스팜은 집에서 손쉽게 채소를 길러 언제든 수확할 수 있어, 신선한 채소를 매일 간편하게 먹길 원하는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이색 가전으로 주목받았다. 주방이나 거실, 침실 등 다양한 실내 공간에 배치해 인테리어 가전으로 활용하는 이들도 점차 늘었다. 외부 활동이 줄어든 가운데 초록 식물을 바라보며 힐링하는 ‘풀멍’이라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인기다.

웰스팜은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4계절 무농약 채소를 직접 키워 먹을 수 있도록 식물 재배 기기와 채소 모종 배송서비스를 합쳐 구독형 렌탈 상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무균·무농약 환경인 웰스 스마트팜 팩토리에서 일정한 크기로 자란 모종을 웰스팜 전문 엔지니어가 2개월 마다 정기 배송 및 설치한다.

이후 물 보충 알람이 울릴 때 마다 부족한 물과 영양제를 넣어 주기만 하면 채소 재배 준비는 끝난다. 채소가 제공하는 효능에 따라 웰스팜 기능성 채소 패키지를 구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성장 촉진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채소로 구성된 ‘아이쑥쑥’, 다이어트 및 피부미용을 위한 ‘美(미)소채’, 신진대사 및 항산화 기능의 채소로 활기를 높여주는 ‘활력채’, 항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채소로 암 예방에 도움을 ‘항암쌈채’, 수면 유도 성분인 락투신을 다량 함유한 ‘숙면채’ 패키지가 있다.

웰스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는 물론, 집안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신가전으로 웰스팜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간편한 재배 방식으로 언제나 신선한 채소를 섭취해, 코로나로 인해 지친 생활에 생기를 더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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