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부산, '서머 브리즈 애프터눈티' 선보여

웨스틴 조선 부산, '서머 브리즈 애프터눈티'(사진제공=웨스틴 조선 부산).

망고 티라미수, 망고 에클레어, 망고 이보아르 등바이탈 그레이프프루트, 유자 페퍼민트 등 티 10종 중 선택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웨스틴 조선 부산은 다음달 31일까지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서머 브리즈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서머 브리즈 애프터눈 티는 망고 티라미수, 망고 에클레어, 망고 이보아르 등 망고를 재료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가 특징이다. 블루베리 타르트, 레몬 휘낭시에, 딸기 까눌레 등도 포함된다. 과일 키쉬, 훈제 연어롤, 새우버거, 훈제 소시지 등 티 푸드 역시 함께 구성됐다.

차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독일 프리미엄 티 브랜드 로네펠트 컬렉션 10종을 준비했다. 바이탈 그레이프 프루트, 페퍼민트, 다즐링 서머 골드, 아삼,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얼그레이, 우롱피치, 모겐타우, 루이보스 밸런스, 레몬 그라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바이탈 그레이프 프루트와 페퍼민트는 시즌 한정 아이스로 선보인다.

애프터눈 티는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매일 정오부터 오후 7시 사이 사전 예약을 통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6만9000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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