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보리보리, 유명 아동브랜드 최대 90% 할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20일까지 소재별 여름 데일리룩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성인보다 기초 체온이 높고 에너지가 많아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탑텐, 헤지스, 타미힐피거, 폴햄 키즈부터 모이몰른, 컬리수 등 인기 아동복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90%까지 할인을 실시한다.

탑텐 키즈는 린넨 소재 코튼 민소매 블라우스를 69% 할인한 7900원에, 여아 린넨 와이드팬츠는 1만9900원에 판매한다. 헤지스 키즈는 체크셔츠와 가디건을 최대 69% 할인한다. 통기성과 신축성이 우수한 시어서커 원단 소재의 타미힐피거 스트라이프 팬츠는 4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LF 보리보리는 18일까지 쇼핑 할인위크인 ‘런닝위크’를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 중 날마다 할인 품목이 달라지며 15일에는 트렌드키즈, 16일 백화점·아울렛 키즈, 17일 주니어, 18일 신발 및 잡화 카테고리에 한해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회원이라면 누구나 매일 한 장씩 카테고리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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