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국제봉사단체協, 제30차 총회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전북 남원 국제봉사단체협의회는 2일 남원용성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제30차 총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국제봉사단체협의회는 남원시 관내 14개 봉사단체인 로타리클럽, 라이온스클럽, 와이즈맨, JCI로 구성된 협의체다.

매년 7월 신임 회장 및 임원진을 구성한다.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삼순 회장은 “1년 동안 여러 봉사단체 회장님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회기를 이끌어가고 싶었지만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sd248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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