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벨루티는 뱅앤올룹슨과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베오플레이 H95 벨루티 에디션'은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뱅앤올룹슨의 최고급 무선 헤드폰의 헤드밴드를 벨루티 공방에서 제작한 제품이다. 헤드밴드는 벨루티의 시그니처인 TDM 인텐소 베네치아레더 소재가 사용됐다. 이어쿠션은 부드러운 다크브라운 램스킨 소재가 사용됐고, 알루미늄 디스크 왼쪽에는 벨루티 로고가, 오른쪽에는 뱅앤올룹슨 로고가 새겨져 있다.
'베오사운드 A1 2세대 벨루티 에디션'은 뱅앤올룹슨의 2세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다. 협업 제품은 다크브라운 벨루티 카프스킨 레더코드로 휴대의 편리성을 높였다.
'베오사운드 밸런스 벨루티 에디션'은최대 880W에 달하는 강력한 출력을 갖춘 뱅앤올룹슨의 무선 '홈스피커'로 제작됐다. 우드 베이스 부분은 벨루티의 파티나 베네치아 레더 마감으로 우아함을 더하고, 두 브랜드 로고 각인과 스티치 효과로 매력을 강조했다. 제품은 다음달부터 판매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