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1분기 영업익 전분기 대비 20% 증가…'2분기 이후 실적도 기대'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는 1분기 매출액 40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각각 20%, 81%, 92% 증가한 수치이다.

P&K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코로나19로 인한 서울시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기대비 20%증가해 회사 경영에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며 "전년도 1분기의 경우 코로나 영향이 거의 없었던 실적이었으므로 올해 1분기는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방했다"고 말했다.

향후 실적 전망과 관련하여 P&K 관계자는 “지난 3월 오픈한 부평 드림센터의 매출이 2분기부터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됨에 따라 2분기 이후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며 "화장품 제조사 및 건기식 업체들의 의뢰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실적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시장의 관심이 큰 중국 시장 진출 관련해서도 계획한 대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법인 설립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K는 지난 3월 부평에 드림센터를 오픈하여 기존 CAPA의 170%를 확보하였으며, 4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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