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온라인 강좌’에 동서대 김경원 교수 ‘실전 타이포그래피’ 올랐다

동서대, 2021년 ‘K-MOOC’ 신규강좌 1개 선정

동서대 김경원 교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활자 편집·디자인 기술인 ‘실전 타이포그래피.’

‘2021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에서 동서대 실전 타이포그래피 강좌가 새로 등장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부산, 울산, 경남, 제주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동서대 1개 강좌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동서대는 개별강좌 자율분야에서 김경원(디자인대학) 교수의 ‘실전 타이포그래피’ 강좌가 뽑혀 15주차(주당 3시간) 강좌로 진행할 계획이다.

‘실전 타이포그래피’ 강좌는 정보를 글로 전달하는 과정에 타이포그래피의 규칙을 익히고 다양한 시각커뮤니케이션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타이포그래피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짜여 있다.

K-MOOC(Korean Massive Open Online Course)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로 대학, 기관 등의 우수한 온라인 강좌를 일반인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동서대는 2018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에서도 2개 강좌가 선정됐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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