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우종욱기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우종욱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항 방파제 인근에서 SUV 차량 한 대가 바다로 추락해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9일 해경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SUV 차량이 3m 아래 바다로 추락했다.
해경은 잠수부를 동원해 운전자 등 탑승자를 찾고 있으나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해경은 주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우종욱 기자 jisu589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