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 중단 피해규모 3000억~4000억…현재 정상화'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텍사스 지역 폭설과 한파에 따른 오스틴 공장 가동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웨이퍼(반도체 재료가 되는 원판)는 7만1000장 정도로 이는 약 3000억~4000억원 규모"라며 "단계적으로 복구에 주력해 3월31일을 시점으로 90% 이상 생산에 도달했고, 현재는 완전히 정상화 됐다"고 밝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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