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기술인회 제주지회 공식 출범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한국산림기술인회 제주지회가 23일 공식 출범했다.

한국산림기술인회 제주지회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 서귀포시 상효동 1055-3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내빈소개, 축사, 기 증정식, 제막식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송승의 제주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제주 임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산림기술자들의 복리 증진과 먹거리를 위해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 관련 단체의 기술 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자격관리와 교육 홍보 등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산림기술자와 산림사업법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산림기술의 수준 향상과 산림사업의 품질, 안정성 등을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림기술인회 정규원 회장, 제1수석 성용호 부회장, 제2수석 이광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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