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탄비치 클럽&리조트, ‘레저, 음악, 서핑’ 콘텐츠 플랫폼·복합문화공간 오픈

올 여름, 서핑으로 핫한 양양 하조대해안길에 복합문화공간 탄비치 클럽 & 리조트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탄비치의 그랜드 오픈은 6월 첫째주 주말이지만, 소프트오픈은 그보다 앞선 5월로 베뉴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들의 다양한 문화행사, 익스피리언스 콘텐츠 및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양 동해 바다를 따라 펼쳐지는 150㎡ 규모의 대형 인피니티 풀과 자쿠지형 세컨드 풀을 포함하여 발리를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시즌 180일 (6개월) 동안 서핑, 요가, 공연, 아트 등 이색적인 컬처 &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들을 운영한다.

서핑과 요가 등 탄비치가 제공하는 익스피리언스 콘텐츠는 베뉴 앞에 위치한 프라이빗 비치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탄비치의 서핑 클래스는 국내 탑 랭커 라인업의 강사진이 프로페셔널하고 밀도 높은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서핑뿐만 아니라 SUP, 다이빙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 또한 즐길 수 있다. 한 켠에 마련된 비치발리볼 코트는 국제경기 규격에 맞춰 설치된다.

시즌 동안 국내 최상급 라인업의 탑 DJ들과 다양한 장르의 밴드 및 세션, 세계적인 헤드라이너급 아티스트들이 관객들에게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국내 다양한 스타들과 셀레브리티들 또한 탄비치 클럽 & 리조트와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한다.

풀장 & 비치클럽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전 12시로 데이 타임과 나잇 타임으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이다.

탄비치는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77에 위치한 베뉴로, 양양 서피비치와 300m 거리,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150m 거리로 양양의 핫플레이스로써 더할 나위 없는 조건을 갖추었다.

8개의 파티 객실로 이루어진 탄비치의 파티 빌라룸은 티크 원목 우드와 리얼 스톤 소재로 구성되어 6성급 내츄럴 오리엔탈리즘 컨셉을 추구한다.

올 여름 도심 속 일상에서 잠깐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탄비치 클럽 & 리조트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최고의 컬처 &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 될 것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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