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NC, 2021시즌 스폰서십 체결

NC 외국인 투수 루친스키.[이미치출처=NC]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NC 다이노스와 ABL생명이 2021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로, NC 선수단은 이번 시즌에도 ABL생명 로고가 붙은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선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프로야구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해 NC와 스포츠 마케팅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다이노스와 관련한 TV 중계, 스포츠뉴스, 뉴미디어 채널을 비롯해 야구팬의 SNS 업로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ABL생명의 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황순현 NC 다이노스 대표는 “ABL생명의 성원으로 NC가 20시즌 우승이라는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올해도 함께 가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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