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개원 50주년 특집 다큐 제작…4일 방송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개원 50주년을 맞아 '위기 속에 길을 묻다'는 제목의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집 다큐멘터리는 대한민국 경제·사회에서 싱크탱크가 지니는 의미와 필요성, 그 역할을 조명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해외 석학과 전·현직 KDI 연구진들의 인터뷰를 통해 KDI가 한국 경제에 미친 영향을 돌아본다.

최정표 KDI 원장은 "KDI는 글로벌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톱 싱크탱크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이슈에 대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집 다큐멘터리는 아리랑TV를 통해 방영되며 이후 아리랑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세종=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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